한경희생활과학은 17L 대용량 제습기 '상쾌한(HDH-1017)'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상쾌한'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고 소음도 크게 줄였다. 대용량으로 사용 시간을 늘렸으며 자동 제습 시스템을 제공해 버튼 하나로 최적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프리필터를 통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제거하며 오토 스윙팬 기능을 채택해 보다 먼 거리까지 제습/정화된 공기를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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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내 빨래 건조를 위한 ‘의류 건조 모드’를 제공하고 물받이에 물이 가득차면 알려주는 물받이 만수 알림 기능과 기온차로 인한 성에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제거해주는 기능을 지원해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하단에 바퀴를 부착해 제품을 이동시키기에도 편리하고 집안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한 화이트톤 색상을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49만8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