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10.5인치 갤럭시탭 S 아몰레드버전(SM-T800)사진이 처음 등장했다.
폰아레나는 13일(현지시간) 삼성의 미 발표작인 신형 태블릿 SM-T800모델(사진)을 미연방통신위원회(FCC)로부터 확보해 공개했다.
이에 따른 갤럭시탭S 10.5의 가로 세로 규격은 246.5x176.4mm다. 대각선 길이는 267.2mm로서 10.5인치임을 보여준다. 갤럭시탭S 10.5는 2,560x1,600픽셀 해상도의 10.5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될 전망이다.
SM-T800은 와이파이전용버전이지만 LTE버전(SM-T805)과 3G버전(SM-T801)도 있다.이밖에 갤럭시탭S 10.5는 옥타코어 엑시노스5420 프로세서에 2메가픽셀 전면카메라,8메가픽셀 후면 카메라를 장착하며, 삼성의 최신 매거진UX를 사용하는 안드로이드킷캣으로 작동된다.
관련기사
- "삼성 13.3인치 태블릿…암호명은 워홀"2014.05.14
- 애플-삼성, 태블릿시장 2%差 초박빙접전?2014.05.14
- 애플-삼성, 태블릿시장 2%差 초박빙접전?2014.05.14
- 7인치 새 갤탭…"폰처럼 좁고 길어졌네"2014.05.14
이 단말기 뒷면은 삼성갤럭시S5와 갤럭시K줌의 뒷판처럼 작게 파여진 점으로 디자인돼 있다.
보도는 삼성이 갤럭시탭 S 10.5와 8.4인치 아몰레드 태블릿 갤럭시탭S 8.4(SM-T700/ SM-T705)를 함께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