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캐주얼 슈팅게임 '올킬몬스터'(개발사 올마이티게임즈)를 9일 정식으로 출시했다.
올킬몬스터는 태양의 전사, 바람의 신궁, 달빛 마법사 등 3종의 영웅과 검사, 기사, 폭탄병사 등 다양한 지원군으로 군단을 만들어 공격해오는 적을 쏘고 피하면서 전진하는 방식의 캐주얼 슈팅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영웅 1종과 지원군 최대 4종으로 구성된 군단 조합을 통해 한층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레벨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영웅과 지원군은 나만의 군단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함께 제공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스테이지의 컨셉과 난이도에 따라 각기 다른 몬스터들이 출현하며 각 스테이지마다 개성 있는 공격패턴을 지닌 보스 몬스터가 등장한다. 특히 게임 진행 중 드래곤어택 스킬을 사용하면 보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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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올킬몬스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친구를 초대한 인원수에 따라 2성 검사 지원군, 루비 30개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한다. 또한 오는 15일까지 몬스터 처치 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루비를 모으면 궁사, 검사, 화염법사, 기사 등 요일 별마다 다른 2성 지원군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올킬몬스터는 간단한 조작만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RPG 못지 않은 통쾌한 쾌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슈팅게임이다”며, “조작법은 간단하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풍부한 콘텐츠를 통해 무궁무진한 즐거움 드릴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