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11일 시작한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최신형 '폭스' 엔진과 '하복' 엔진을 장착해 선수들의 물리적 움직임과 세밀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 위닝일레븐 고유의 조작감이 키보드로 구현됐다.
게임성, 이용자 반응, 네트워크 최적화 등의 최종 점검을 목적으로 진행된 사전 공개 테스트에는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참여했으며, 주간 게임 잔존율도 6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NHN블랙픽은 ▲경기 및 반응속도 개선 ▲패스 정확도 등 총 3차례에 걸친 패스 개선 ▲선수 및 심판 AI(인공지능) 개선 ▲게임 속도 최적화 등의 패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정식서비스에서는 ▲사진 공개 테스트 이용자 게임플레이 분석을 통한 신규 물리엔진 업데이트 ▲전체 선수 AI 튜닝버전 업데이트 ▲주요 선수 페이스온 업데이트 ▲브라질 등 국가대표팀 로스터 업데이트 등 방대한 규모의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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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NHN블랙픽은 정식서비스와 동시에 랭크경기 시즌 제로를 개막하고, 6월1일까지 'LG전자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대회' 참가 신청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LG전자 울트라 HDTV컵 토너먼트 대회는 오프라인에서 겨루는 이색 이벤트로, 신청자 중 선정해 6월21일 32강부터 진행되는 대회 참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