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오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8년 연속 공식 후원하고, PC와 모바일을 통해 이용자들에 영화제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은 영화 서비스 매거진 코너에 온라인 포털 독점으로 ▲개·폐막작 ▲추천작 ▲주목할 만한 배우 ▲디지털 삼인삼색 프로젝트 등 전주국제영화제 관련 영화 정보를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검색에서도 전주국제영화제 정보를 정리해 제공한다. 이용자가 통합검색창에 ‘전주국제영화제’를 검색할 경우 영화제 개요, 일시, 상영관 위치, 상영작 안내 등 기본 정보와 주요 일정, 각 부문별 후보, 사진, 영상 등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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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다음은 전주국제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화제, 뮤직 페스티벌 등을 후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이 폭넓은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그 동안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 영화제와 ‘울트라 코리아’ ‘펜타포트락페스티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 ‘젯페스트’ 등 음악 축제 등과 관련, 문화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