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4~5층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 현재 격실 111개(추정) 가운데 43개를 수색했고,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21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92명이다.
다양한 용도의 격실 중 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객실은 64개로 보인다고 구조팀은 밝혔다.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작업이 보름째 이어지고 있다.
30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선체 4~5층을 집중적으로 수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구조팀은 이날 오전 4시 현재 격실 111개(추정) 가운데 43개를 수색했고, 시신 5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이에 따라 사망자는 210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92명이다.
다양한 용도의 격실 중 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객실은 64개로 보인다고 구조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