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은 의료용 배터리 내장 컴퓨터 '메디컬카트'를 방영 예정인 SBS 월화드라마 '닥터이방인'에 협찬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디컬카트는 의료진이 이동중 환자기록을 확인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장비다. 어드밴텍 메디컬카트 '아미스(AMiS)'는 윈도 기반으로 각종 PACS, EMR 등 병원 정보관리 시스템과 호환되는 게 특징이다.
어드밴텍은 닥터이방인에서 아미스를 통해 EMR 등 환자 기록을 확인하는 장면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메디컬카트가 국내서는 본격적으로 쓰이지 않지만 미국, 유럽 등 지역에 보편화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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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밴텍 디지털 헬스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드라마 속 출연진들이 아미스 활용 모습을 통해 의료진 업무 효율을 높이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라며 신기술이 접목된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어드밴텍은 1주일간 아미스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공식사이트를 통해 행사 내용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