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25일 엔펀(대표 조인숙)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3D 비행 슈팅게임 '빨간마후라: 헌터의 출격(이하 빨간마후라)'를 출시했다.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빨간마후라는 슈팅과 저공비행 특유의 스릴 있고 시원한 속도감이 특징인 게임이다. 두 개의 버튼만으로도 비행과 화려한 360도 스핀 등이 가능해 질주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전투모드, 보스모드 등 다양한 게임 방식을 제공한다. 전투기를 모델로 제작한 각양각색의 기체 아이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펫 등 다양한 요소를 활용해 더욱 강력한 비행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플레이 이벤트, 접속 이벤트 등을 실시해 인게임 아템들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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