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온2014, 24일부터 사전공개테스트

일반입력 :2014/04/24 10:52    수정: 2014/04/24 10:59

김지만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최종 테스트인 사전공개테스트(이하 Pre-OBT)를 24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종 이용자 반응 점검을 목적으로 실황중계, 선수 AI 등 1차 CBT에서 확보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사항을 점검한다. 또 네트워크 안정성, 키보드 최적화, 게임성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선수 뽑기와 육성으로 인한 스트레스 없이 리얼팀을 기반으로 플레이 시작부터 100% 능력치의 선수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NHN블랙픽은 매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로테이션 리얼팀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약 200여 개의 유럽의 명문 클럽, 전세계 국가대표팀 중 원하는 팀을 골라 일주일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PVP인 1:1 랭크경기와 친선경기를 비롯, PVE가 가능한 연습경기 및 챌린지투어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적절한 대전 상대를 찾아주는 자동매칭 시스템을 모두 적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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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블랙픽은 Pre-OBT 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접속 이벤트와 레벨 달성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NHN블랙픽은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최종 테스트인 Pre-OBT를 진행한 후 참여한 이용자들의 의견들을 수렴해 공개서비스 진행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