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트 디렉트, 회사 떠났다

일반입력 :2014/04/22 10:29    수정: 2014/04/22 10:29

인기 콘솔 게임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디자인을 책임졌던 아트디렉터 네이트 웰스가 회사를 떠났다는 소식이다.

22일 게임인사이드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너티독의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아트 디렉터로 활동해온 네이트 웰스가 자이언트스패로우로 자리를 옮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네이트 웰스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디자인 총 감독으로 활동을 해왔다. 네이트 웰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이언트스패로우로 자리를 옮겼다고 직접 밝혔다. 당시 그는 이직 이유에 대해선 언급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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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패로우는 소규모 콘솔 게임 개발사로 PS3용 어드벤처 게임 ‘더 언피니쉬드 스완’(The Unfinished Swan)을 내놨으며, 현재 미공개 신작 ‘에이터 린치’(Edith Finch) 개발 중이다.

네이트 웰스는 ‘더 언피니쉬드 스완’ 후속작 또는 ‘에이터 린치’ 개발에 참여한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