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한 블루투스 스피커 "빗물·샤워실도 안심"

일반입력 :2014/04/21 11:43

최종이 기자

씨넷 TV가 충격에 강하고 생활방수 기능과 스마트폰 충전 기능을 갖춘 아웃도어 블루투스 스피커 '브레이븐 BRV-1'을 영상으로 살펴봤다.

BRV-1은 제품 전체를 분해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만들고 고무 재질로 코팅해 내구성을 높였다. 충전 단자와 입출력 단자는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기 위해 돌려야 열 수 있는 단단한 덮개로 닫아 놓았다. 방수 등급은 IPX5이며 눈이나 빗물, 혹은 샤워실에서 적시는 정도까지는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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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덮개를 열면 나타나는 USB 충전 단자를 이용하면 스마트폰이나 휴대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음질과 음량은 여느 블루투스 스피커와 비슷한 수준이며 음악 재생 기능은 최대 12시간 쓸 수 있다. 국내 판매 가격은 24만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