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6의 보호케이스가 등장했다. 파워버튼 위치 이동, 단말기 모서리 곡면화 등 아이폰6의 디자인 변화를 반영한 게 눈길을 끈다.
프랑스 IT사이트 노웨어엘스는 16일(현지시간) 아이폰6가 커짐에 따라 바뀌는 3가지 특징을 반영해 만들어진 아이폰6용 보호케이스를 확보해 공개했다.
이 사진 속의 제품은 아이폰6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아이폰6는 파워버튼 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이동했고 모서리가 둥글며, 볼륨버튼은 길쭉하다는 특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웨어엘스는 이 아이폰6 보호케이스의 출처를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 아이폰6 보호케이스에는 지금까지 소문으로 나도는 아이폰6의 모든 디자인 변화가 두루 반영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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