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출전할 ‘무한도전’ 멤버가 확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레이스 출전권을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KSF 출전권을 가장 먼저 획득한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여섯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박명수, 정형돈, 하하가 속한 1조 경기에서 모두의 예상과 달리 유재석, 정준하와 더불어 우승후보로까지 꼽히던 박명수가 탈락하고 오토매틱 차량을 운전한 하하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정준하, 정형돈, 길이 속한 2조 경기에서는 일찌감치 우승후보로 점쳐졌던 정준하가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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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이후 열린 패자부활전에선 박명수, 노홍철, 길, 정형돈이 접전을 벌인 끝에 길이 1위를 차지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다.
무도 KSF 출전 멤버를 본 누리꾼들은 무도 KSF 출전 멤버 정말 반전이다, 무도 KSF 출전 멤버 의외의 조합이네, 무도 KSF 출전 멤버 선정 진짜 박진감 넘쳤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