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스마트폰, 이것과 함께 넣어두면 OK

사용자와 하루 24시간 종일 함께 하는 스마트폰은 일상 중에 수시로 사용되기에 파손이나 손상의 위험으로부터 항상 노출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낙하, 찍힘, 침수 등이 있는데 낙하와 찍힘은 물리적인 손상이 가는 것으로 사용자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침수의 경우 초기 대처만 잘해줘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씨넷 TV가 ‘침수된 휴대폰을 말리는 방법’과 생활 속 물품 중에서 건조시 사용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을 소개했다. 휴대폰이 침수가 되었을 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휴대폰을 물에서 빠르게 건져 전원을 끄고 배터리를 분리해야 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 마른 수건을 이용해 물기를 닦은 후 씨넷에서 소개하는 이것과 함께 밀봉시켜 두면 안전하게 물기가 제거된다고 하는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