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이 올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8일 공개했다.
팡게임은 이달부터 모바일 게임 3종을 필두로 온라인 시장을 넘어 모바일 시장까지 사업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먼저 이들 중순 출시 예정인 대전 슈팅 게임 '캐논스타'는 포트리스2와 동일한 장르의 대전 슈팅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 최적화를 통해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 요소와 실시간 온라인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온라인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풀 네트워크 소셜 게임이다.
액션 슈팅 게임 '케로로 액션히어로'는 역동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바탕으로 실제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케로로의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거나 적으로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폭넓은 연령대에서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며,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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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RPG '구몽온라인'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구몽 모바일’(가제)은 쉽고 편리한 조작의 모바일 MMORPG다. 200개의 던전과 2천개의 퀘스트를 바탕으로 쉼 없는 재미와 활력 넘치는 커뮤니티성을 제공한다. 이 작품 역시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지헌민 팡게임 대표는 “그간 서비스해왔던 온라인 게임 시장을 넘어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에 대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팡게임의 이름처럼 팡팡 터지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바탕으로 모바일 유저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