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이 축구 시즌을 앞두고 일반예매 대비 최대 29%할인한 가격으로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북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티켓북 가격은 VIP테이블석, 동측, 서측, 일반석 등 자리에 따라 5만원부터 20만원까지 다르게 책정됐다.
티몬은 티켓북 구매자들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상당 스낵교환권을 제공한다. 티켓북 예매자들을 위한 전용 게이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본인 외에 가족이나 친구가 티켓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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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켓몬스터는 FC서울 티켓북 판매와 함께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야구입장권 예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유영선 티켓몬스터 컬쳐본부장은 우수한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의 여가생활 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라이프스타일커머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