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노트북, 올인원PC 등 다양한 PC 신제품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아티브북9 스타일, 아티브북6 2014 에디션 등 노트북 2종과 올인원PC인 아티브원7 2014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티브북9 스타일은 북9 시리즈 특유의 유선형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기반으로 갤럭시노트3에 적용된 가죽느낌의 소재, 스티치 디자인, 밝은 화이트 색상을 적용했다. 아티브북6는 세련된 느낌의 메탈 외관과 풀HD 저반사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아티브원7은 PC와 더불어 TV, 블루투스 뮤직 플레이 기능도 갖춰 엔터테인먼트 측면을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를 위해 푸짐한 사은품과 다양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된 '삼성전자 S 프러포즈 PC 20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기념 굿스위칭 프로젝트'도 함께 실시한다.
관련기사
- 일체형 올인원PC, 잘 팔리네2014.04.07
- 여자를 위한 노트북 가방 없나요?2014.04.07
- 노트북도 데스크톱도 ‘슬림’ 제품이 인기2014.04.07
- TG삼보, 23mm 두께 올인원PC 출시2014.04.07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해당 PC 제품 모든 구매자에게는 '한컴 오피스 2014 홈 에디션'을 증정한다. 아티브 북6 2014 에디션 행사 제품과 SSD 또는 모니터를 함께 패키지로 구매할 경우에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PC 시장에서 20년 연속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삼성 PC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굿스위칭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과 푸짐한 혜택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