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사로 잡는 '현빈 화난 등근육' 화제

연예입력 :2014/04/06 08:27

온라인이슈팀 기자

‘현빈 화난 등근육’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역린’에 출연하는 현빈, 정재영, 조정석의 인터뷰 공개됐다.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현빈은 “난 시나리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역린은 각자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많이 느껴졌다. 시나리오를 정말 재미있게 읽었다”고 말했다.

또 현빈은 일명 ‘화난 등근육’에 대해 ”작가님이 지문으로 ‘팔굽혀 펴기 하고 있는 정조, 세밀한 등근육 완벽하다’고 설명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본 지문에 나온 등근육 표현을 설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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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빈은 “촬영 3개월 전부터 운동했다”면서 “그랬더니 어느 순간 등근육이 화가 났다”고 말해 함께 나온 출연진들과 김생민 리포터를 웃게 만들었다.

현빈 화난 등근육에 누리꾼들은 “현빈 스크린에서 오랜만에 보게 되는 것 같다”, “여성 팬들이 대거 극장에 몰릴 수밖에 없겠다”, “3개월 전부터 운동하다니 역시 프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