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달과 그림자, ‘한계돌파’ 모드 추가

일반입력 :2014/03/31 11:11    수정: 2014/03/31 11:14

김지만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조선 무협 활극 '달과 그림자'에 신규모드 '한계돌파'를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계돌파는 제한 시간 없이 플레이가 가능한 횡스크롤 러닝 방식의 무한모드다. 몬스터 처치수와 생존 시간을 점수로 환산해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일반모드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와 보스가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사망 시 보유하고 있는 캐릭터로 이어 달리기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한계돌파' 리그도 개최된다. 자신이 획득한 점수에 따라 '왕'·'금장군'·'은장군'·'동장군'·'암행어사'·'사또'·'포졸' 총 7개 리그로 자동 배치되며, 매주 소속 리그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한계돌파는 친구와 순위 경쟁을 펼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신규모드”라며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달과 그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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