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수호전에 최정문이 특별 출연해 홍진호에게 독설을 날렸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의 GTA 수호전에서 최정문이 특별 출연해 출연진들과 함께 연기를 펼쳤다. 이날 GTA 수호전에서는 단역으로만 나왔던 권혁수가 메인으로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최정문은 공주 역할로 치파오를 입고 GTA 수호전에 등장했다. 이후 권혁수와 게임 중인 홍진호의 샵에도 방문해 지니어스 끝나고 통 연락도 없고 상금으로 게임샵 인수했다고 해서 한 번 와봤다라며 두 명의 게임 플레이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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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권혁수가 함께 플레이하던 홍진호를 배신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문도 오빠는 게임으로 우승한 적이 한 번도 없잖아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GTA 수호전 재미있다 권혁수가 메인이라니 신기하다 홍진호 최정문 잘어울린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내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