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에 출연한 리지가 거침없는 19금 발언은 물론 지드래곤과의 스캔들에도 적극적으로 해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렌지캬라멜의 리지는 28일 방송된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출연자들과 토크를 즐겼다. 사연 소개에서는 한 여성이 남자 친구가 잠자리에서 절정의 순간에 이상한 소리와 표정을 짓는 것이 고민이라고 소개됐었다.
리지와 함께 출연한 곽정은은 최고의 순간에 상대의 표정이 싫은 거라면 애초에 두 사람은 하지 말았어야 되는 관계가 아니었을까 싶다고 밝혔다.
리지의 반응을본 신동엽은 순간 리지에게 관련된 질문을 했다. 그러자 리지는 동영상을 봤다. 동영상을 보면 남자 여자가 똑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드래곤과의 스캔들 언급에도 리지는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리지는 나 닮은 사람 본거 아니냐며 나는 그사람과 잘 될 수 없다. 너무 높으신 분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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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반응에 허지웅은 성시경을 언급하며 여기에도 큰 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리지 솔직해서 좋다 리지 다음주에도 마녀사냥 나오면 안되나 19금 발언과 스캔들 언급에도 적극적인 모습이 보기 좋다 등과 같은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