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응급남녀에 출연하고 있는 송지효와 최진혁의 촬영장 현장 사진 모습이 화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tvN에서 방영 중인 인기 드라마 응급남녀의 제작진이 두 사람의 현장 포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극중 사용된 청진기를 이용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송지효는 최진혁의 귀에 꽂혀있는 청진기를 자신의 등에 대며 즐거운 상황을 만들었다. 이에 두 사람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활기찬 촬영 현장 분위기를 만드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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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는 6년 전에 이혼했던 원수 같은 부부 오진희, 오창민이 병원 응급실에서 늦깎이 인턴으로 다시 만나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와 같은 두 사람의 현장 사진 공개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최진혁 잘어울린다 응급남녀 안봤는데 몰아서 봐야겠다 저 상황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