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 싶어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가수 소녀시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영 예정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의 해당 영상 편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소녀시대 맴버들이 도쿄를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추사랑을 만난 소녀시대는 사랑이의 관심을 받기 위해 애정 공세를 펼치고 이에 수줍어 하는 추사랑의 모습이 TV를 통해 공개된다. 윤아는 피터팬 구연동화를 사랑이에게 선물했고 티파니와 수영, 태연 등은 이불 비행기에 추사랑을 태워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영상편지 속에서 추사랑은 소녀시대 언니들을 향해 뽀뽀를 날리는 애교를 보여줬다. 추사랑은 영상을 통해 소녀시대 언니들 사랑이가 보고 싶어요라고 편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 정말 귀엽다 추사랑 영상편지 나도 받아보고 싶다 소녀시대와 추사랑이 어떻게 놀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