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질주한다. 어디까지 뛰어오를 수 있을까, 얼마나 빨라질 수 있을까 또 어디까지 도달할 수 있을까? 이런 호기심은 자신을 직접 도전하게 만든다. 때로는 벽에 부딛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닿아 올랐을 때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 비교할 수 없다. 이런 도전의 순간은 고귀하며 모든 것을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머리에 소니 액션캠(HDR-AS100V)을 달고 나 자신을 녹화한다. 가끔 손목에 찬 라이브 뷰 리모트로 나의 모습을 확인하며 폼 하나하나를 다시 한번 더 멋지게 취해본다. 소니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은 익스트림 스포츠 특유의 역동성을 잡아내는 풀HD 액션 캠코더로 50Mbps의 비트레이트 전송 속도를 지원해 활동적인 영상 촬영에서도 디테일이 풍부한 풀 HD의 전문가급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씨넷TV는 소니 액션캠을 들고 주말 한강 공원을 찾아 성능 테스트와 함께 이를 체험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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