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의 '프로야구 매니저'가 27일부터 플레이엔씨를 통해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플레이엔씨 채널링 서비스에 돌입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이를 기념해 5월 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크로스 이벤트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4대 MMORPG와 함께 한다.
플레이엔씨 계정으로 프로야구 매니저를 시작하면 빠르게 구단을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카드들을 증정한다. 또 상위 리그로 진출 시 구단팩, 무료 유학권 등 총 30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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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이용자가 상위 랭크로 진출할 때마다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중 자신이 원하는 게임의 인기 아이템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이번 플레이엔씨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프로야구 매니저는 20-30대 신규 이용자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플레이엔씨 이용자들이 새롭게 변모된 프로야구 매니저의 서비스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