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의 27일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업데이트 실황을 생중계하는 방송을 실시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 22일 비전 발표회를 통해서 이용자들에게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시작을 알린 '프야매 엔터테인먼트'의 첫 공식 행보로 27일 오전 6시부터 대규모 업데이트 실황을 인터넷을 통해 중계한다.
이번 생중계는 방송으로 업데이트가 완료될 때까지 긴박하게 돌아가는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과 사업팀 등 관련 부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은 물론, 개발진의 깜짝 미니 인터뷰도 더불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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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실시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는 UI 및 튜토리얼 개편, 선수계약 시스템 폐지, 스타 카드 출시 등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들도 이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는 중이다.
프로야구매니저 GM 매표소는 “이용자들과 좀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마련했다”며 “게임 안팎에서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