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전국원정대 순회를 위한 지역을 발표하고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를 25일 공개했다.
이번 전국원정대는 투표로 선정된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전국 5대 지역에 직접 찾아가 검은사막의 2차 테스트 초대 쿠폰 4천여 장과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들은 3월 27일 오전 10시 부산 센텀 KNN 센터, 오후 7시 대구 엑스코 신관 광장을 각각 방문한다. 또 28일 오전 10시에는 광주 유스퀘어 광장, 오후 7시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를 찾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29일 오후 1시에는 서울 용산역 아이파크몰에서 마지막 증정 무대가 열린다.
이와 함께 전국원정대는 각 지역별 선착순 500명에게 2차 CBT 초대 쿠폰과 특별 제작한 '검은사막'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이벤트를 통해 추가 CBT 초대 쿠폰, 키보드, USB 등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형 LED를 탑재한 래핑 트럭이 전국을 순회하며, 화려한 영상과 검은사막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코스프레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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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함영철 검은사막팀장은 “검은사막의 2차 CBT를 앞두고 다양한 형태로 이용자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검은사막이 보여드릴 멋진 세계에 함께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2차 CBT는 오는 4월에 시작되며, 약 3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