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0년 전 지팡이가 발견돼 화제다. 야생 소의 뼈를 깎아 만들었는데, 사람 얼굴이 새겨져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외신들이 보도했다고 하는 9000년 전 지팡이 사진이 화제다.
이 지팡이는 시리아 남부에서 발견된 것으로, 12cm 길이에 소의 갈비뼈 재질로 이뤄져 있다. 사람 얼굴이 두 개나 새겨져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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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가들은 당시 인류의 얼굴 모습을 정교하게 조각한 것이 특징으로 꼽았다. 종교적인 의미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의미나 용도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 중이다.
9000년 전 지팡이 발견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팡이가 9000년 전에도 존재했다니, 9000년 동안 보존된게 신기해, 9000년 전 지팡이는 어디다 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