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넥서스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를 7일 출시한다.
세븐나이츠는 턴제 방식의 전투 방식으로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성이 장점이며 소유욕을 자극하는 캐릭터성이 무기다.
이 게임은 230여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과 일곱 개의 스테이지, 네 가지 전투 진형 시스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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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목)까지 친구 초대 수에 따라 특별 영웅 캐릭터, 루비, 골드를 선물하고 특정 모험 지역 탐험을 완료하면 고급 영웅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길드원들과의 채팅, 친구의 리더 캐릭터 소환 등의 소셜 요소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재미있게 세븐나이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기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다른 이용자들과 어울려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성전도 빠른 시일 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