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윙스인어스가 개발하고 네시삼삼분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게임 '라스트 데이- 최후의 날(이하 최후의 날)' 출시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 게임은 미지의 바이러스가 서울을 뒤덮어 인간들이 모두 좀비로 변한다는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는 좀비들에 맞서 서울을 돌파해 나가는 것이 주요 목표다.
이 게임은 최근 몇몇 게임사들이 선보인 좀비물을 선택했으나 캐주얼이 아닌 사실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서울 지역을 배경을 제작돼 이용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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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스인어스와 네시삼십삼분은 최후의날 사전 등록 페이지 (http://t.co/lwtx550b77)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 일정에 돌입한다. 게임을 사전에 예약한 이용자들에게는 게임 오픈시 아이템들이 지급될 예정이다.
최후의날은 3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를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