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디자인이 새롭고 값도 적당한 애플 아이폰6C의 모습일까?
씨넷은 5일 디자이너 조지프 파라히가 내놓은 아이폰6보다 값싼 아이폰6C 컨셉 디자인을 동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4.7인치 화면을 전제로 한 컨셉디자인 목업이다.
파라히의 아이폰6C는 아이폰5C보다 옆면 두께가 얇고 가볍다. 4.7인치 레티나디스플레이 외에 8메가픽셀 카메라, 터치ID센서 장착을 전제로 디자인됐다.
기존 아이폰5C의 단말기 두께는 8.97mm, 무게는 132그램이다. 반면 새 아이폰6C 컨셉디자인은 두께가 7.1mm, 무게는 116그램에 불과하다. 소문에 따르면 차기 아이폰(아이폰6C)은 여러 화면 크기를 가지며 동영상에 나오는 것과 비슷한 디자인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이폰5C와 같은 전철을 밟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아이폰6 컨셉폰에 대한 디자인은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비싸지 않고 성능도 좋은 아이폰6C 컨셉디자인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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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은 조지프 파라히가 디자인한 아이폰6C와 아이폰5C를 비교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