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김형준과 배우 소이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모두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형준과 소이현은 2012년 케이블채널 KBS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김형준 소속사 에스플러스 측은 두 사람이 작품으로 인연을 맺은 뒤 친하게 지내온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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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현재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고 있다. 그가 출연하는 SBS 수목 미니시리즈 ‘쓰리데이즈’가 방영을 앞두고 있다. 김형준은 KBS1 일일 연속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중이다.
누리꾼들은 언론을 믿어야 할 지, 소속사를 믿어야 할 지 헷갈린다, 김형준이 인정했다는 얘기는 와전된 거였군, 소속사끼리 사인미스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