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의 버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2028년 버스'란 제목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미국 싱크탱크 '테레폼 원'이 공개한 버스 프로젝트 디자인이다. 사진 속 버스는 해파리처럼 생긴 모습이다. 해파리 촉수 형태의 마리는 탑승자용 좌석으로 알려졌다. 승하차를 편리하게 하도록 고안됐고, 공중에 뜬 본체는 공기정화기능을 갖는다.
이 버스는 시속 25km의 속도로 천천히 운행되며 지상에서 수 cm 떨어진 의자가 손님들을 싣고 운행된다.
관련기사
- 1100광년 떨어진 초신성 '지상에서 보였다니'2014.03.03
- 서프라이즈 히스레저 "진짜 조커처럼 되려고..."2014.03.0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운 카레이서'2014.03.03
- 중국 치맥 열풍, 전지현 효과 "개불은...?"2014.03.03
테레스폼 원 측은 이 버스 프로젝트가 2028년 실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누리꾼들은 미래형은 원래 다 징그럽게 생겼나, 왜 하필 해파리모습이지, 2028년의 버스, 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