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조선 무협활극 '달과 그림자' 출시

일반입력 :2014/02/28 18:02    수정: 2014/02/28 18:03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작인 조선 무협 활극 '달과 그림자'를 28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스와이프(Swipe) 조작을 통해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아케이드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구조와 고풍스러운 그래픽을 체험할 수 있다.

달과 그림자는 도깨비를 직접 손으로 베어 처치하면서 플레이를 이어가는 게임이다. 기본 공격 외에도 투터치를 이용해 캐릭터의 필살기와 장착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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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 리뷰 이벤트 등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진행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24K 5돈 순금 엽전과 LG 울트라 그램, PS4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조이시티 신규사업부 김선호 부장은 “달과 그림자는 한국적 감성을 녹인 새로운 풍의 액션 게임”이라며, “우리나라 고유의 멋이 가득 담긴 달과 그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