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진미인’ 채널링 오픈

일반입력 :2014/02/27 15:32    수정: 2014/02/27 15:38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피망을 통해 이엔피게임즈에서 서비스 중인 웹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진미인'의 채널링 서비스를 2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진미인은 진시황의 미인을 소재로 제작된 웹게임이다.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를 완료해 획득하게 되는 미인들을 이용해 천하를 통치하기 위해 펼치는 끝없는 전쟁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 공성전과 영지전을 비롯한 다양한 길드 단위의 전투와 보스 몬스터를 격퇴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등 방대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해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진미인은 이용자들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서비스 8개월 만에 50번째 신규 서버를 오픈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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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미인 채널링 제휴로 만 18세 이상의 피망 이용자라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 김종창 부사장은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전투에 특화된 진미인의 방대한 콘텐츠를 피망 회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PC에서 별도의 클라이언트 설치 없이도 쉽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