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3M' 미리 즐겨봐

일반입력 :2014/02/27 14:09    수정: 2014/02/27 14:56

넥슨(대표 서민)은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M’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 테스트 형식의 '프리시즌'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 상반기 오픈마켓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하는 피파온라인3M 프리시즌은 넥슨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한 뒤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피파온라인3M 프리시즌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설포함 09시즌 톱 50' 선수 카드와 '경험치 70% 이전권'을 지급한다. 또 '이적시장 수수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참여기회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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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M은 모바일 버전의 고유 콘텐츠인 주간 단위의 PvP(Player vs. Player) 랭킹 시스템을 도입, 상위 랭크 이용자에게 별도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등 주요 기능이 연동되고 피파온라인3에서 보유 중인 구단이 모바일에 그대로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