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인물 촬영에 최적화된 마이크로포서드 규격 고성능 단렌즈 ‘M.ZUIKO 디지털 25mm F1.8’을 49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렌즈는 F1.8로 고정된 밝은 조리개 설정과 대구경 렌즈를 통해 핀을 맞춘 피사체 이외 배경을 흐릿하게 처리하는 아웃포커싱을 보다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빠른 셔터스피드로 어두운 실내에서 촬영 시 초점이 흔들리는 현상을 줄여준다.
육안으로 본 시각과 가까운 화각(47도)을 제공해 인물이나 풍경 촬영 모두 만족시킬 수 있어 입문자용으로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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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cm까지 근접 촬영(접사)을 지원해 테이블 위 음식이나 꽃 등을 촬영하기에도 편리하며 별도로 판매히는 매크로 컨버터 렌즈 MCON-P02를 결합하면 17cm까지의 근접촬영이 가능하다.
올림푸스 자체방식인 MSC 방식을 통한 빠르고 조용한 오토포커스(AF)도 지원한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등 2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