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은 전략 제품인 미러리스카메라 OM-D E-M1과 PEN E-P5의 3박4일 대여 프로그램을 부산 지역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내 위치한 올림푸스 부산점에 전화, 방문 사전 예약을 통해 할 수 있다. OM-D E-M1(12-50mm 렌즈 포함)과 PEN E-P5(17mm 렌즈 및 뷰파인더 VF-4 포함) 등 올림푸스 최신 기종을 3박 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지난달 서울 강남 직영점을 통해 3박4일 무상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산 확대는 서울 이용자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던데 따른 것으로 수도권 이외의 지역으로의 체험 기회 확대 차원이다. 올림푸스는 향후 다른 지역을 대상으로 점차 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장은 “지난 한달 간 체험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직접 확인했고 지방으로의 확대를 원하는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부산 지역에서 실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진행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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