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박스360 ‘플랜츠대좀비 가든 워페어’ 출시

일반입력 :2014/02/24 11:19    수정: 2014/02/24 11:20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플랜츠대좀비 가든 워페어’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랜츠대좀비 가든 워페어는 팀플레이가 강조되며 엄격하게 특성이 구분된 클래스가 모인 24인 멀티 플레이가 특징이다. 게임 내 캐릭터들의 다양한 특성은 각 이용자가 팀 내에서 더욱 전문화 된 위치를 차지하게 해준다.

식물과 좀비는 각각 4가지 클래스를 가지며 각각 고유의 무기와 3가지의 특수한 능력을 가진다. 식물의 4가지 클래스는 피스슈터, 선플라워, 켁터스, 촘퍼다. 피스슈터는 빠른 이동속도와 광범위에 피해를 입히는 씨앗 무기를 사용한다. 선플라워는 회복 스킬을 갖고 있다. 켁터스는 스나이퍼와 같은 역할을 한다. 촘퍼는 땅 밑에 숨어 강력한 공격을 구사한다.

좀비의 4가지 클래스는 풋솔저, 사이언티스트, 좀비포스, 올스타다. 풋솔저는 Z1 어썰트 블라스터를 사용하며 사이언티스트는 회복 스킬을 갖고 있을뿐 아니라 짧은 거리의 순간 이동도 가능하다. 좀비포스는 드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스타는 자살 폭탄과 같은 기술이 있다.

관련기사

플랜츠대좀비 가든 워페어는 각 맵 마다 독특한 특성이 있으며 스킬에는 얼음·불·독·전기·어둠 에너지 등의 속성이 존재한다.

이 작품의 심의 이용 등급은 12세 이용가며, X박스360 플랫폼 전용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