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 이하 협회) 산하기구인 한국SW테스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와이즈스톤 이영석 대표를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영석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협의회는 올해 일본 SW테스팅협회와 함께 규모를 확대한 컨퍼런스 개최, SW테스팅 분야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 정부 건의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SW테스팅 중견기업 등을 적극 영입하여 협의회 회원사를 30개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영석 회장은 2014년은 SW테스팅이 SW사업에 필수적이라는 인식을 전파하고 SW테스팅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테스팅 분리발주 법제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한국SW테스팅 기업이 SW품질 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와이즈스톤외에 와이즈와이어즈, STA테스팅컨설팅, MDS테크놀로지, 인피닉, 어니컴 등 SW테스팅 전문업체 25개 업체가 회원사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