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슈팅(FPS) 게임의 금자탑으로 불리는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최신작 ‘울펜슈타인: 뉴 오더’ 출시일이 확정됐다.
20일 주요 외신은 울펜슈타인: 뉴 오더가 북미에서 5월20일, 유럽에서 같은 달 23일 출시된다는 소식과 예약 접수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특히 예약 특전으로 ‘둠’ 신작 베타 참가권이 제공된다고 안내했다.
둠 신작이 제작 중이라는 정보는 5년 전인 2008년부터 흘러 나왔다. 하지만 이후 중요한 정보가 전해지지 않다가 작년 4월에서야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문이 있었다.
신작 내용이나 베타 시기 등 구체적인 정보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울펜슈타인: 뉴 오더 예약자들에게 베타 참가권이 제공된다고 공표된 만큼 둠 신작 정보가 곧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image.zdnet.co.kr/2014/02/20/pe9GjSj2Y2IDlfwFOByJ.jpg)
![](https://image.newsngame.com/2014/02/20/dPO2s5SCknCstUtTM5yS.jpg)
아울러 외신은 울펜슈타인: 뉴 오더 출시 정보와 함께 최신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인 ‘붐붐’도 함께 선보였다. 대응 플랫폼은 PC·PS4·PS3·X박스원,X박스3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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