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피버스튜디오(대표 김대진)에서 개발한 첫 캐주얼 모바일 게임 '구해줘! 마녀의 숲'을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원화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인 '구해줘! 마녀의 숲'는 귀여운 마녀 캐릭터를 좌, 우로 움직이며 정령공을 콘트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용자는 정령공으로 보스 몬스터와 그를 지키는 못난이 블럭을 무찌르는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https://image.zdnet.co.kr/2014/02/11/VRlMLUlufXW362JuL4dK.jpg)
게임은 특수 공격을 하는 스테이지별 보스 몬스터와 능력치 강화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성장시스템이 장점이다. 또 정령공, 마법진, 블럭 데미지 등 세분화된 아이템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위메이드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벤트를 실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지급한다. 또한, 주어지는 미션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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