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은 순정 풀옵션 기능을 제공하는 매립형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BF500’을 59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기존 BF300 대비 약 1.5배 빠른 연산처리가 가능하며,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인 ‘파인 보이스’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리얼타임 3D 전자지도 ▲터보GPS ▲안전운전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안전코인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파인보이스 기능은 완성된 문장 형태로 목적지를 설정할 수 있을 만큼 발전된 기술이라는 것이 파인디지털의 설명이다.또 주차를 도와주는 4D 어라운드뷰, 지하에서도 건물 층수 인식이 가능한 파인DR3.0 등 기존에 옵션으로 제공하던 기능도 모두 제공한다.
이외에도 AV-OUT 기능을 탑재해 후석 모니터에 DMB와 동영상을 독립 출력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지도를 보며 운전하고 동시에 뒷자석 동승자는 DMB나 영화 등을 감상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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