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피드 장남감 차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자동차는 유아용 장난감처럼 생겼지만 17초에 112km 속력을 내는 800cc 엔진을 장착했다.
이 차는 영국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의 존 빗미드씨가 개발한 것으로, 마티즈를 개조해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의 디자인을 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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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미드는 코지 쿠페를 실제 차로 만들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하다 직접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차량 개발에 3만5천파운드(약 6천200만원)의 비용을 들여 5개월을 소요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장난감인데 초스피드, 장난감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큰 코 다칠 판, 유아는 탑승 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