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 내달 출시

일반입력 :2014/02/04 09:37    수정: 2014/02/04 10:06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를 다음 달 20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는 마리오와 친구들이 가지각색의 보드맵 위에서 주사위를 던져 다양한 장치와 미니게임에 도전하며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파티 게임이다. 닌텐도 3DS로는 처음 발매되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아이템 캐슬 랜드’, ‘별빛 스카이 로드’, ‘마귀의 카펫 라이드’ 등 각각 다른 규칙을 가진 일곱 종류의 보드맵에서 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아슬아슬 스톱’, ‘다이아몬드 우걱우걱’, ‘아기 펭귄 배달 작전’, ‘성대모사의 제왕’ 등 완전히 새로운 80종류의 미니게임이 수록돼 있다.

이용자는 본체를 이리저리 기울이거나 터치펜, 마이크, 카메라(AR 카드)를 사용해 다양한 조작으로 색다른 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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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인원수만큼의 본체가 있으면 소프트웨어가 한 개만 있어도 최대 4명까지 즐길 수 있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