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HCN(대표 강대관, 유정석)은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어르신을 위한 ‘설 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HCN 8개 권역 9개 SO가 진행한 이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정성 나눔’, ‘행복 나눔’, ‘사랑 나눔’의 총 3가지 주제로 3단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 권역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갈비, 가래떡 등이 담긴 ‘정성 보따리’를 제작하여 전달하고, 다음으론 과일, 한과 등이 담긴 ‘행복 보따리’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사랑이 담긴 떡국을 소외된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해준다. 보따리 제작에서 떡국 제공까지 모든 과정은 나눔 활동에 자원한 고객들과 현대HCN 임직원들이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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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완료된 후에는 거동이 불편하여 참석이 힘드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대HCN 직원들과 설날 떡국과 정성이 담긴 보따리를 배달한다.
유정석 현대HCN 대표는 “직접 자원한 고객들과 함께 지역 주민들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긴 보따리와 떡국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민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