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시장 최대 성수기인 아카데미 시즌에 CJ오쇼핑이 삼성 노트북 최고 인기 모델 판매를 집중한다.
CJ오쇼핑(대표 이해선 변동식)은 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 ‘아티브북4’를 내달 1일, 4일, 9일 연속 판매한다.
아티브북4는 이달 출시되 CJ오쇼핑 단독 판매 모델로 인텔 3세데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밖에 8기가바이트(GB) 메모리, 1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갖췄다. 색상은 화이트, 레드, 블랙 등 3종이다.
이 제품은 지난 4일 판매를 시작, 3주만에 140억원에 가까운 주문금액을 기록한 모델이다. 출하량 기준으로 화이트 색상(제품명 NT450R5E-K3CW)은 올해 1월 삼성전자 노트북 가운데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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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방송 중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이자 24개월 할부와 삼성 컬러 잉크젯 복합기와 5종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CJ오쇼핑 문화디지털사업팀 이승엽 부장은 “110여 종에 달하는 삼성노트북 모델 중 판매 1등을 달성한 사실이 놀랍다”며 “아티브북4는 세련된 디자인에 가벼운 무게, 고성능까지 3박자를 제대로 갖춘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모델이라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