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지난 2013년 4분기 매출 3조5천915억원, 영업적자 43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천320만대로 전 분기 1천200만대 대비 약 10% 늘었으나 마케팅비 규모가 늘어나 적자로 이어졌다.
LG전자의 지난해 스마트폰 연간 판매량은 4천760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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