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대표 장영보)은 지역채널 C&M ch1이 국내 최대 로봇축제 ‘2014 코리아 로봇 챔피언십’ 대회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지역사회 모든 아동,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해왔다”며 “그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과학과 공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이번 대회에 방송주관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전국의 100여개 팀, 1천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 대회는 오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2014 KRC는 비영리 단체인 FEST창의공학교육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수, 교사, 산업체 인사, 대학생, 청소년, 학부모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이 대회 수상팀은 미국, 독일, 호주 등지에서 열리는 관련 세계대회 한국대표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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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 C&M ch1 아나운서가 경기 사회를 맡으며, 대회 당일 각종 경기를 대회장 스크린을 통해 중계를 한다. 또한 하이라이트 경기 장면과 토너먼트 경기는 C&M ch1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윤병선 씨앤앰미디어원 PD는 “과학 및 공학의 비전과 꿈을 가지게 하고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면서 학생들의 인생관이 변화되고 팀워크와 공존의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