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후원사인 다우케미칼은 다음달 개최되는 소치 동계올림픽에 각종 기술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에 따르면 다우케미칼은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볼쇼이 아이스돔과 봅슬레이, 루지, 스켈리톤 등이 열리는 산키 슬라이딩 센터 등에 자사 최신 기술이 적용된 각종 소재와 관련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빙상 표면을 조성하고 유지해주는 ‘전열유체’와 나무 소재를 보호하는 프라이멀 아크릴 수지, 금속 소재를 보호하는 에폭시 수지 등을 공급해 경기장 주요 시설을 보호·유지하는데 기여한다.
이외에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러시아 지역의 사회 인프라 개선과 소외 계층 후원 등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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